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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오나시의 회식
바이올렛 2025-07-07
먹는 것으로 차별하면 더 서럽죠.
가오나시가 되는 계약직.
사람들 앞에서 약자를 위하는 척 하면서 더욱더 비참하게 만드는 위선자인 정규직.
두 사람의 심리묘사를 살리면서, 대립의 각이 재미와 긴장을 주는 수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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